첫 집을 장만하여 설레임이 한가득인 집을 만들고 있었어요.
소파 없이 지내왔던 터라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가구!
저는 봄소와의 참이를 선택했네요.
강아지를 키우고 아직은 초등학생 아들들을 둔터라 고민을 많이 했네요. 자주 흘리고 강아지가 긁어도 괜찮을 재질로 고민했는 데 아쿠아클린 원단으로 선택!
참이의 은은한 그레이 빛이 집을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해주네요. 강아지의 털도, 머리카락도 먼지테이프로도 잘 닦이고 좋아요.
낮과 밤의 빛 차이로 느껴지는 소파의 느낌은 한층 집을 따스하게 해줘서 좋아요. 그리고 중간 선반을 빼고 스툴로 넣으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3인용이 4인용이 되는 느낌~
봄소와 덕분에 집이 정말 더 좋아지고
편안한 집이 되었답니다.